##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
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입니다. 백사장 길이 1.5 km, 수심 1~2m, 백사장 50m, 수온 섭씨 22도,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습니다. 특히 백사장 앞 1.5km에 2,000 여평의 기암괴석이 있는 최적의 낚시터가 있는데 매월 사리 때 1-2일간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이라고하는 기현상이 생깁니다.